그리스 가수/- V.치차니스

구름 낀 일요일 Synnefiasmeni Kyriaki (1945)

부주키 2019. 4. 3. 12:27




 바실리스 치차니스 (트리칼라, 1915~1984)



 

작사: Vasilis Tsitsanis & Alekos Gouveris

작곡: Vasilis Tsitsanis

노래: Sotiria Bellou & Prodromos Tsaousakis

 


* 루와 차우사키스가 불렀으나, 작사, 작곡한 치차니스의 노래가 더 널리 알려졌다.

* 나치의 그리스 점령기에 치차니스가 테살로니키에서 운영한 술집을 배경으로 그리스 남자와 유대인 여자 사이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구름 낀 일요일> (cloudy Sunday, 2015)의 제목으로도 쓰인 노래이다.


 

Συννεφιασμένη Κυριακή,

시네피아스메니 키리아키

μοιάζεις με την καρδιά μου

미아지스 메 틴 가르디아 무

που έχει πάντα συννεφιά,

푸 에히 판다 시네피아

Χριστέ και Παναγιά μου.

흐리스테 캐 파나기아 무

 

구름 낀 일요일

 

너는 내 마음 같아

 

항상 구름 끼어 있는 내 마음

 

그리스도여, 성모여

 

 

Είσαι μια μέρα σαν κι αυτή,

이새 미아 메라 산 기 아프티

που χασα την χαρά μου.

푸 하사 틴 하라 무

συννεφιασμένη Κυριακή,

시네피아스메니 키리아키

ματώνεις την καρδιά μου.

마토니스 틴 가르디아 무

 

너와 같은 이런 날엔

 

나의 기쁨이 사라져

 

구름 낀 일요일

 

넌 내 가슴에 피 흘리게 해

 

 

바실리스 치차니스 & 엘레니 게라니

 

Όταν σε βλέπω βροχερή,

오탄 세 블레포 브로헤리

στιγμή δεν ησυχάζω.

스티그미 덴 이시하조

μαύρη μου κάνεις τη ζωή,

마브리 무 카니스 티 조이

και βαριαναστενάζω.

캐 바리아나스테나조

 

비올 것 같은 널 볼 때면

 

난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해

 

넌 내 삶을 어둡게 하고

 

난 깊은 한숨을 쉬어

   

 

바실리스 치차니스 & 케티 그레이

영화 Ορφανή σε ξένα χέρια(‘낯선 손 안의 오르파니스’, 1962) 中



  영화 <구름 낀 일요일>(2015)의 배경이 된 치차니스의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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