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A.부기우클라키

세이렌의 노래 To tragoudi tis seirinas (1963)

부주키 2019. 6. 26. 22:28





알리키 부기우클라키 (마루시, 1934~1996)

  

 


작사: Nikos Gatsos

작곡: Manos Hatzidakis

노래: Aliki Vougiouklaki


* 그리스 인기 여배우 알리키 부기우클라키가 영화 <알리키, 내사랑>(1962)에서 처음 부른 노래.


* 우리에겐 나나 무스쿠리의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고(비슷한 연령대인 메리 린다도 같은 곡을 취입했다), 트윈 폴리오가 <하얀 손수건>(1973)으로 번안해 불렀다.


 

Με τάσπρο μου μαντήλι

메 타스프로 무 만딜리

θα σαποχαιρετήσω

타 사포해레티소

και για να μου `ρθεις πίσω

캐 기아 나 무르티스 피소

στην εκκλησιά θα μπω.

스틴 에클리시아 타 보

 

나의 하얀 손수건으로

 

당신에게 작별을 고해요

 

그리고 당신이 내게 다시 오도록

 

난 교회에 갈 거예요

 

 

Θανάψω το καντήλι

타납소 토 칸딜리

και το κερί θα σβήσω

캐 토 케리 타 스비소

τα μάτια μου θα κλείσω

타 마티아 무 타 클리소

και θα σονειρευτώ.

캐 타 소니레프토

 

난 호롱불을 켜고

 

촛불은 끌 거예요

 

그리고 나의 두 눈을 감고

 

당신을 꿈꿀 거예요

 

 

  

[후렴] Γιατί είσαι λυπημένο

기아티 이새 리피메노

και δε μιλάς και συ

캐 데 밀라스 캐 시

πουλί ταξιδεμένο

풀리 탁시데메노

σε μακρινό νησί;

세 마크리노 니시

 

왜 당신은 괴로워하며

 

아무말 하지 않나요?

 

당신도 새처럼

 

머나먼 섬으로 떠났나요?

 

 

Είχα τα δυο σου χείλη

이하 타 디오 수 힐리

κρυφό της νύχτας αστέρι

크리포 티스 니흐타 사스테리

μα το δικό μου αστέρι

마 토 디코 무 아스테리

μη παίρνεις από δω.

미 패르니 사포 도

 

난 당신의 입술을

 

밤의 은밀한 별빛으로 가졌어요

 

하지만 나의 별이여,

 

여기에서 멀어지지 말아요

 

 

Σου χάρισα κοχύλι

수 하리사 코힐리

να το κρατάς στο χέρι

나 토 크라타 스토 헤리

ως τάλλο καλοκαίρι

오스 탈로 칼로캐리

που θα σε ξαναδώ.

푸 타 섹 사나도

 

난 당신에게 조가비를 주었어요

 

당신 손에 쥐도록

 

내가 당신을 다시 볼

 

여름이 돌아올 때까지

 

 

영화: <알리키, 내 사랑>(1962)


 

나나 무스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