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1930년대

당신은 돌아올 거예요 Tha xanartheis (1933)

부주키 2019. 7. 16. 01:10





다나이 스트라티고풀루 (아테네, 1913~2009)


 

작사: Alekos Sakellarios

작곡: Kostas Giannidis

노래: Nikos Gounaris

 

* 처음 부른 가수의 노래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 다나이의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다.

 

Δε με μέλλει αν οι όρκοι μας σβηστήκαν

데 메 멜리 안 이 오르키 마 스비스티칸

δε με μέλλει εάν όλα ξεχαστήκαν,

데 메 멜리 에안 올락 세하스티칸

πίστεψε με διόλου δεν πονώ

피스텝세 메 디올루 덴 보노

κι αν εσύ ξεχνάς κι εγώ ξεχνώ.

키 안 데식 세흐나스 키 에고 크세흐노

 

우리 맹세가 지워졌어도 상관 안 해요

 

모든 게 잊혔어도 상관 안 해요

 

날 믿어줘요, 난 전혀 고통스럽지 않아요

 

당신이 잊는다면 나도 있을래요


 

Δε με μέλλει αν η καρδιά σου άλλον θέλει,

데 메 멜리 안 이 카르디아 수 알론 텔리

δυνατά σου το φωνάζω δε με μέλλει,

디나타 수 토 포나조 데 메 멜리

δε ζηλεύω αυτόν που αγαπάς

데 질레보 아프톤 부 아가파스

δε με μέλλει όπου θέλει ας πας.

데 메 멜리 오푸 텔리 아스 파스

 

당신 마음이 다른 사람을 원해도 상관 안 해요

 

난 이 말을 크게 당신에게 외쳐요, 상관 안 해요

 

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질투하지 않아요

 

당신이 어디로 가길 원하든 상관 안 해요

 

 

[후렴] Θα ξανάρθεις,

탁 사나르티스

όσα χρόνια κι αν περάσουν θα ξανάρθεις

오사 흐로니아 키 안 베라순 탁 사나르티스

και συμπόνια θα ζητάς μετανιωμένη

캐 심보니아 타 지타스 메타니오메니

θε να `ρθεις με ραγισμένη την καρδιά.

테 나르티스 메 라기즈메니 틴 가르디아

 

당신은 돌아올 거예요

 

몇 년이 지나든 당신은 돌아올 거예요

 

그리고 당신은 후회스럽게 동정을 원할 거예요

 

당신은 부서진 마음을 갖고 올 거예요

 

 

Θα ξανάρθεις,

탁 사나르티스

δεν μπορεί παρά μια μέρα να ξανάρθεις

덴 보리 파라 미아 메라 낙 사나르티스

όταν μάθεις πως εβγήκες γελασμένη,

오탄 마티스 포스 에브기케스 겔라스메니

θα ξανάρθεις ντροπιασμένη μια βραδιά.

탁 사나르티스 드로피아즈메니 미아 브라디아

 

당신은 돌아올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어느 날 당신은 돌아올 거예요

 

그땐 당신이 바보스러웠다는 것을 알 거예요

 

당신은 어느 날 수치스러워 하며 돌아올 거예요

 

 

  

Δε με μέλλει αν πουλάς την αγκαλιά σου

데 메 멜리 안 불라스 틴 앙갈리아 수

κι αν μοιράζεις σόποιον να `ναι τα φιλιά σου,

키 안 미라지스 소피온 나 내 타 필리아 수

θα `ρθει μέρα που θα με ποθείς

타 르티 메라 푸 타 메 포티스

σου το λέω να το θυμηθείς.

수 토 레오 나 토 티미티스

 

당신이 포옹을 팔아도 상관 안 해요

 

그리고 당신이 누구에게든 입맞춤을 해도

 

당신이 날 욕구할 날이 올 거예요

 

난 이 말을 당신에게 해요, 기억해 두세요


 

Δε με μέλλει που όποιος θέλει σαγοράζει

데 메 멜리 푸 오피오스 텔리 사고라지

κι αν εξέχασες τους όρκους δεν πειράζει,

키 안 엑세하세스 투스 오르쿠스 덴 비라지

ότι τώρα δυνατά ποθείς

오티 토라 디나타 포티스

θα `ρθει μέρα να το βαρεθείς.

타 르티 메라 나 토 바레티스

 

누군가 당신을 사길 원하더라도 상관 안 해요

 

그리고 당신이 우리 맹세를 잊었어도 상관 안 해요

 

당신이 지금 애써 욕구하는 것을

 

어느 날 당신은 지겨워하게 될 거예요.

 

 


흐리술라 스테파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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