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나나 무스쿠리

바다는 깊고 To pelago einai bathy (1961)

부주키 2018. 11. 30. 13:19


 


나나 무스쿠리 (1934~ )

 

작사/작곡: Manos Hatzidakis

노래: Nana Mouskouri



* 카스텔로리조: '붉은 성'이란 뜻의 섬으로 아테네에서 570km, 로도스에서 125km 떨어진 동쪽에 위치. 1991년 여름 나나 무스쿠리는 작곡가 하지다키스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여 섬주민을 위해 1시간 가량 공연함. 도데카니사(12섬) 중 하나.


Το πέλαγο είναι βαθύ,

토 펠라고 이내 바티

κι η αγάπη είναι μεγάλη

키 이 아가피 이내 메갈리

έχω έναν πόνο στην ψυχή

에호 에난 보노 스틴 프시히

και ποιος θα μου τον βγάλει.

캐 피오스 타 무 톤 브갈리

 

바다는 깊고

 

사랑은 크다네

 

내 마음속에 있는 고통

 

그 누가 내게서 가져갈 건가


 


카스텔로리조 섬 공연 (1991.8.22), 지휘자: 하지다키스

 

Το πέλαγο είναι γλυκό,

토 펠라고 이내 글리코

χάδι μαζί και δάκρυ

하디 마지 캐 다크리

και με κυλάει αφρίζοντας

캐 메 킬라이 아프리존다스

στου ορίζοντα την άκρη.

스투 오리존다 틴 아크리

 

바다는 달콤하네

 

눈물도 섞인 상냥함

 

날 굴리네 거품 내며

 

수평선 저 끝까지


 

Το πέλαγο είναι παιδί,

토 펠라고 이내 패디

τρέχει και δεν το φτάνω

트레히 캐 덴 도 프타노

παιδί και στην αγάπη του,

패디 캐 스틴 아가피 투

που σαν με δει το χάνω.

푸 산 메 디 토 하노


바다는 아이처럼

 

달려가고, 난 붙잡지 못하네

 

바다는 사랑에 빠지기도 한 아이

 

날 볼 때면 난 그를 잃어버리네

      

 

스텔리오스 카잔지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