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디미트라 갈라니

우리의 발라드 I balanta tou ouri (1983)

부주키 2018. 12. 14. 17:34




디미트라 갈라니 (아테네, 1952~ )

 

작사: Nikos Gatsos

작곡: Manos Hatzidakis

노래: Dimitra Galani

 


Ουρανέ, όχι δε θα πω το ναι

우라네 오히 데 타 포 토 내

ουρανέ, φίλε μακρινέ

우라네 필레 마크리네

πώς να δεχτώ άλλης αγκαλιάς τη στοργή

포스 나 데흐토 알리스 앙갈리아스 티 스토르기

πώς να δεχτώ, μάνα μου είναι η γη

포스 나 데흐토 마나 무 이내 이 기

πώς ναρνηθώ της ζωής το φως το ξανθό

포스 나르니토 티 조이스 토 포스 토 크산토

αχ ουρανέ πόνε μακρινέ

아흐 우라네 포네 마크리네

 

하늘이여, 아니, 라고 말하지 않을 거야

 

하늘이여, 먼 친구여

 

어떻게 내가 다른 부드러운 포옹을 받아들일까?

 

어떻게 내가 받아들일까? 나의 어머니는 땅

 

어떻게 내가 삶의 황금빛을 부인할까?

 

아 하늘이여, 먼 고통이여

      

Κάθε δειλινό κοιτώ τον ουρανό,

카테 딜리노 키토 톤 우라노

το γαλανό

토 갈라노

κι ακούω μια φωνή,

키 아쿠오 미아 조니

καμπάνα γιορτινή

카바나 기오르티니

να με παρακινεί

나 메 파라키니

 

매일 저녁 난 하늘을 봐

 

푸른 하늘을

 

그리고 목소리를 들어

 

축제의 벨소리를

 

나를 격려하는


 

Κάθε Κυριακή μου λέει να πάω εκεί,

카테 키리아키 무 레이 나 파오 에키

εκεί, εκεί

에키 에키

που χτίζουνε φωλιά

푸 흐티주네 폴리아

αλλόκοτα πουλιά

알로코타 풀리아

στου ήλιου τα σκαλιά

스투 일리우 타 스칼리아

 

일요일이면 내게 그곳으로 가라고 말하지

 

그곳으로, 그곳으로

 

낯선 새들이

 

둥지를 트는 곳으로

 

태양의 계단이 있는 곳으로

 

 

디미트라 갈라니 

 

Ουρανέ, όχι δε θα πω το ναι

우라네 오히 데 타 포 토 내

ουρανέ, φίλε μακρινέ

우라네 필레 마크리네

πώς να δεχτώ άλλης αγκαλιάς τη στοργή

포스 나 데흐토 알리스 앙갈리아스 티 스토르기

πώς να δεχτώ, μάνα μου είναι η γη

포스 나 데흐토 마나 무 이내 이 기

πώς ναρνηθώ της ζωής το φως το ξανθό

포스 나르니토 티스 조이스 토 포스 토 크산토

αχ ουρανέ πόνε μακρινέ

아흐 우라네 포네 마크리네

 

하늘이여, 아니, 라고 말하지 않을 거야

 

하늘이여, 먼 친구여

 

어떻게 내가 다른 부드러운 포옹을 받아들일까?

 

어떻게 내가 받아들일까? 나의 어머니는 땅

 

어떻게 내가 삶의 황금빛을 부인할까?

 

아 하늘이여, 먼 고통이여

 

 

Κάθε δειλινό κοιτώ τον ουρανό,

카테 딜리노 키토 톤 우라노

το γαλανό

토 갈라노

και μια φωνή τρελή

캐 미아 포니 트렐리

σαν χάδι κι απειλή

산 하디 키 아필리

κοντά της με καλεί

콘다 티스 메 칼리

 

매일 저녁 난 하늘을 봐

 

푸른 하늘을

 

그리고 미친 목소리가

 

속삭임처럼 위협처럼

 

날 그곳으로 부르지

 

 

Κάθε Κυριακή μου λέει να πάω εκεί,

카테 키리아키 무 레이 나 파오 에키

εκεί, εκεί

에키 에키

μου τάζει ωκεανούς

무 타지 오케아노스

κομήτες φωτεινούς

코미테스 포티누스

και ό,τι βάζει ο νους

캐 오 티 바지 오 누스

 

일요일이면 내게 그곳으로 가라고 말하지

 

그곳으로, 그곳으로

 

내게 대양을 약속하지

 

찬란한 혜성들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Ουρανέ, όχι δε θα πω το ναι

우라네 오히 데 타 포 토 내

ουρανέ, φίλε μακρινέ

우라네 필레 마크리네

πώς να δεχτώ άλλης αγκαλιάς τη στοργή

포스 나 데흐토 알리스 앙갈리아스 티 스토르기

πώς να δεχτώ, μάνα μου είναι η γη

포스 나 데흐토 마나 무 이내 이 기

πώς ναρνηθώ της ζωής το φως το ξανθό

포스 나르니토 티스 조이스 토 포스 토 크산토

αχ ουρανέ πόνε μακρινέ

아흐 우라네 포네 마크리네

 

하늘이여, 아니, 라고 말하지 않을 거야

 

하늘이여, 먼 친구여

 

어떻게 내가 다른 부드러운 포옹을 받아들일까?

 

어떻게 내가 받아들일까? 나의 어머니는 땅

 

어떻게 내가 삶의 황금빛을 부인할까?

 

아 하늘이여, 먼 고통이여

 

 

사비나 야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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