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야니스 칼라지스

부르노바의 작은 증기선 Paporaki (1972)

부주키 2018. 12. 21. 14:30



  야니스 칼라지스 (테살로니키, 1943~2017)


 

작사: Lefteris Papadopoulos

작곡: Manos Loizos

노래: Giannis Kalatzis

 

* 부르노바: 터키 스미르나 근처의 도시

* 페라마, 아기오스 닐로, 케라치니, 콕키니아는 피레우스 근처에 있는 지명


  

Παποράκι του Μπουρνόβα

파포라키 투 부르노바

και καρότσα της στεριάς,

캐 카로차 티스 테리아스

πόσα τάλιρα γυρεύεις

포사 탈리라 기레비스

στον Περαία να με πας;

스톤 페래아 나 메 파스

 

부르노바의 작은 증기선

 

마른 땅의 마차 같은 배야

 

돈을 얼마나 요구할 거야

 

피레우스까지 날 실어주는 데

 

 

Κάθε νύχτα στόνειρό μου σεργιανάω

카테 니흐타 스 토니로 무 세르갸나오

Άγιο Νείλο, Κερατσίνι, Κοκκινιά.

아기오 닐로 케라치니 콕키니아

Καπετάνιο, χρόνια ξέρεις πως πονάω

카페타니오 흐로니아 크세리스 포스 포나오

μα δεν άνοιξες πανιά.

마 덴 아닉세스 파니아

 

난 밤마다 꿈속에서 거닐어요

 

아기오스 닐로, 케라치니, 콕키니아를

 

선장 당신은 오래전부터 내 고통을

 

알면서도 항해를 시작하지 않아요

 

 

야니스 칼라지스

 

Καπετάνιο Αρβανίτη

카페타니오 아르바니티

καροτσέρη φουκαρά,

카로체리 푸카라

στον Περαία έχω σπίτι

스톤 페래아 에호 스피티

και στο Πέραμα κυρά.

캐 스토 페라마 키라

 

선장 아르바니티스

 

목석같은 양반아

 

피레우스에 내 집이 있어요

 

페라마엔 내 여자가 있어요

 

 

Κάθε νύχτα στόνειρό μου σεργιανάω

카테 니흐타 스 토니로 무 세르갸나오

Άγιο Νείλο, Κερατσίνι, Κοκκινιά.

아기오 닐로 케라치니 콕키니아

Καπετάνιο, χρόνια ξέρεις πως πονάω

카페타니오 흐로니아 크세리스 포스 포나오

μα δεν άνοιξες πανιά.

마 덴 아닉세스 파니아

 

난 밤마다 꿈속에서 거닐어요

 

아기오스 닐로, 케라치니, 콕키니아를

 

선장 당신은 오래전부터 내 고통을

 

알면서도 항해를 시작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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