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반나 다피니 (1914~1969) | 작사: 이탈리아 북부 민요 작곡: 이탈리아 북부 민요 노래: Giovanna Daffini * <벨라 차오>의 원곡. 20세기초 이탈리아 북부 포 강 유역의 논에서 잡초를 뽑던 사람들이 불렀던 노동요. * 포(Po) 강: 밀라노와 볼로냐 사이를 흐르는 강. 652km로 이탈리아에서 제일 길다. * 조반나 다피니: 이탈리아 북부 빌라 사비올라(Villa Saviola) 출신으로, 젊었을 때부터 기타를 들고 떠돌아다니며 노래 불렀다. 농번기에 직접 논에서 일하며 민요를 배워 불러서 유명해졌다. 1962년에 이 곡을 녹음했다. | Alla mattina, appena alzata,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Alla mattina, appena alzata, In risaiami tocca andar. | 이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랑하는 이여, 안녕 이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난 벼가 있는 들판으로 가야 해요 | E tra gli insetti e le zanzare,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E tra gli insetti e le zanzare, Duro lavoro mi tocca far.
| 가서 벌레들과 모기들 틈에서 사랑하는 이여, 안녕 가서 벌레들과 모기들 틈에서 고된 일을 해야 해요 | | Il Capo in piedi col suo bastone,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Il Capo in piedi col suo bastone, E noi curve a lavorar. | 감독자는 손에 막대기를 들고 서 있어요 사랑하는 이여, 안녕 감독자는 손에 막대기를 들고 서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허리 구부려 일해요 | O mamma mia, o che tormento,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O mamma mia, o che tormento, Io t'invoco ogni doman. | 아, 어머니, 정말 고통스러워요 사랑하는 이여, 안녕 아, 어머니, 정말 고통스러워요 난 당신을 매일 아침 외쳐요 | Ma verra' un giorno che tutte quante O Bella ciao, bella ciao, bella ciao, ciao, ciao, Ma verra' un giorno che tutte quante lavoreremo in liberta'. | 하지만 그날이 오겠죠, 모두가 사랑하는 이여, 안녕 하지만 그날이 오겠죠, 모두가 자유롭게 일할 날이 |
노동요(1,2,4절)와 <벨라 차오>를 섞은 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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