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노래는 브라상스(1921~1981)가 1943년 독일 바스도르프의 강제노역에서 보름 휴가를 받아 파리로 온 뒤, 피신한 집의 부부가 베푼 친절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들 가운데 하나다. 1954년에 발표하여 프랑스인들의 애창곡이 되었다. 비타협적이고 반종교적인 다른 노래들에 비해 기독교적인 자비의 내용을 꽤나 담고 있다. 버림받은 사람에 대한 형제애 감정이 위선적인 농부와 그 아낙네들의 배척 감정과 대조되어 있다. 3연은 그의 사상적 배경인 아나키스트 냄새를 약간 풍기기 조차한다. 왈츠 풍의 경쾌한 가락을 담은 노래다. Elle est à toi cette chanson Toi l'Auvergnat qui sans façon M'as donné quatre bouts de bois Quand 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