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A.부기우클라키

날이 밝아지고 있어 Ximeronei (1961)

부주키 2019. 8. 10. 11:57





알리키 부기우클라키 (마루시, 1934~1996)


 

작사: Vangelis Goufas

작곡: Manos Hatzidakis

노래: Aliki Vougiouklaki

 

* '하얀 손수건'의 원곡 <세이렌의 노래>처럼 나나 무스쿠리의 노래로 우리 귀에 익숙하다.


* 각 절이 절반씩 반복되는 형식.

* 그리스 국민배우였던 그녀는 1981년까지 코메디 영화에 주로 출연했다가 무대로 돌아온 뒤, 1996년 테살로니키 공연 중 췌장암을 발견하여, 독일, 미국 등지에서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Το σύννεφο έφερε βροχή

토 시네포 에페레 브로히

κι έχουμε μείνει μοναχοί

키 에후메 미~니 모나히

έγινε η βροχή χαλάζι

에기니 브로히 할라지

δεν πειράζει, δεν πειράζει.

덴 비라지 덴 비라지

 

구름은 비를 몰고 오고


우리는 홀로 남았어

 

비는 우박이 되었지만

 

걱정하지 말아, 걱정하지 말아


 

디노스 디모풀로스(1921~2003)의 영화 <리자와 딴 여자>(I Liza kai I alli, 1961)


Τι έχει ο φτωχός να φοβηθεί

티 에히 오 프토호즈 나 포비티

σπίτι, ουρανός όπου σταθεί

스피티 우라노스 오푸 스타티

το δισάκι του στον ώμο

토 디사키 투 스톤 오모

για το δρόμο, για το δρόμο.

기아 토 드로모 기아 토 드로모

가난한 자가 무엇을 두려워할까?

 

그의 집은 그가 서 있는 하늘이야

 

그는 어깨에 배낭 하나 걸치고

 

길을 떠나지, 길을 떠나지

  

     Άιντε ναπλώσουμε πανιά

아이데 나플로수메 파니아

στόνειρο και στη λησμονιά

스 토니로 캐 스티 리즈모니아

δάκρυα η ζωή στεγνώνει

다크리아 이 조이 스테그노니

ξημερώνει, ξημερώνει.

크시메로니 크시메로니

     

어서, 돛을 펼쳐

 

꿈을 향해, 망각을 향해 가자

 

살다보면 눈물이 마르는 법

 

날이 밝아지고 있어, 날이 밝아지고 있어

 

 

방송 출연 (1994)



나나 무스쿠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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