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아나 게오르가코풀루 (피르고스, 1920~2007)
|
작사: Ioanna Georgakopoulou 작곡: Ioanna Georgakopoulou 노래: Ioanna Georgakopoulou & Stellakis Perpiniadis
* 피르고스: 펠레폰네소스 반도 올림피아 근처의 마을 * 하지다키스가 치차니스의 곡으로 알고 앞 구절을 영화 <스텔라>의 멜리나 메르쿠리가 부른 ‘양날의 칼이 된 사랑’(1955)에 사용해서 치차니스와 가수 사이에 법적 분쟁이 일어났다. * 원래 요아나가 1943년 만들어서 1947년에 녹음했던 곡으로, 나치에 저항하다 목숨을 잃은 애인 파노스 게라마니를 노래한 것이다.
|
|
Τρελέ τσιγγάνε, για πού τραβάς 트렐레 친가네 기아 푸 트라바스 μέσα στη νύχτα μόνος πού πας 메사 스티 니흐타 모노스 푸 파스 ο χωρισμός σου είναι καημός 오 호리스모 수 이내 카이모스 μες στην καρδιά μου παντοτινός 메 스티 가르디아 무 판도티노스 | 미친 집시여, 어디로 향하나요 한밤중에 홀로 어디로 가나요 당신과의 이별은 슬픔 내 마음 속의 영원한 슬픔
|
Τι φεύγεις μόνος και βιαστικός 티 페브기스 모노스 캐 비아스티코스 σα να `σουν ξένος περαστικός 사나 순 크세노스 페라스티코스 σκλάβα σου μ’ έχεις παντοτινά 스클라바 수 메히스 판도티나 πάρε κι εμένα στα μακρινά 파레 키 에메나 스타 마크리나
| 왜 홀로 그리도 급히 떠나나요 마치 낯선 나그네라도 되듯이요 나는 영원히 당신의 노예입니다 나도 저 먼 곳으로 데려가 줘요 |
|
Τρελέ τσιγγάνε τι με κοιτάς 트렐레 친가네 티 메 키타스 έρημη μόνη με παρατάς 에리미 모니 메 파라타스 πάμε τσιγγάνε, πριν την αυγή 파메 친가네 프린 딘 아브기 θα `ρθω μαζί σου και όπου βγει 타르토 마지 수 캐 오푸 브기 | 미친 집시여, 왜 나를 보면서도 나 홀로 외로이 남겨 두시나요 집시여, 해가 뜨기 전에 가요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게요
|
엘레프테리아 아르바니타키
포티니 벨레시오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