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스 밤바카리스 (시로스, 1905~1972)
| 작사: Kostas Makris 작곡: Markos Vamvakaris 노래: Markos Vamvakaris & Elli Petridoui
* 부르는 가수에 따라 애절하기도 하고 경쾌하기도 한 민요풍의 곡. * 바다처럼 깊고 맑게 울리는 카노나키 반주로, 밤바카리스의 고향인 시로스 섬 앞에서 부르는 이피게니아의 노래가 참 곱다. |
Χαράματα η ώρα τρεις 하라마타 이 오라 트리스 θα ’ρθω να σε ξυπνήσω 타르토 나 섹 시프니소 κρυφά από τη μάνα σου να σε χαρώ 크리파 포 티 마나 수 나 세 하로 να βγεις να σου μιλήσω 나 브기스 나 수 밀리소 | 새벽 세 시에 당신을 깨우러 올 거예요 당신 엄마 몰래, 제발 밖으로 나와 나랑 이야기해 줘요
|
Δε θα μας δει άλλος κανείς 데 타 마 디 알로스 카니스 μόνο το φεγγαράκι 모노 토 펭가라키 έβγα στο παραθύρι σου να σε χαρώ 에브가 스토 파라티리 수 나 세 하로 και δώσ’ μου ένα φιλάκι 캐 도스 무 에나 필라키 | 다른 사람은 아무도 우릴 못 볼 거예요 작은 달만 우릴 볼 거예요 당신 창가로 와 줘요, 제발 그리고 내게 잠깐 키스해 줘요 |
|
Τη μυστική αγάπη μας 티 미스티키 아가피 마스 κρυφά να την κρατήσεις 크리파 나 틴 그라티시스 χίλια που να σου κάνουνε να σε χαρώ 힐리아 푸 나 수 카누네 나 세 하로 να μην τη μαρτυρήσεις 나 민 디 마르티리시스 | 우리의 은밀한 사랑을 비밀로 해 두어야 해요 누가 당신에게 뭘 약속하든, 제발 그걸 알려주지 말아요 |
이피게니아 요아누 (아테네, 1981~ ) 달라라스와 글리케리아, 그리고 밤바카리스의 아들 스텔리오스
네펠리 쿠리(Nefeli Kouri, 그리스 여배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