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아 카리발리 (이즈미르, 1916~ 1995)
| 작사: Vasilis Tsitsanis 작곡: Vasilis Tsitsanis 노래: Sofia Karivali & Markos Vamvakaris * 1922년에 터키와 그리스 사이에서 이뤄진 인구 교환 때 이스미르(스미르나)에서 피레우스 항 근처 코키니아로 이주했다. 30년대 말부터 40년대초에 걸쳐 잠깐 가수 활동을 했다. * 언니가 유명한 리타 아바지(1914~1969)이다. 하리스 알렉시우가 초창기에 아바지의 <여종업원)>(1937)을 불렀다. * 특이하게도 남자 가수인 밤바카리스가 백 코러스를 맡고 있다. |
Να γιατί γυρνώ μες στην Αθήνα 나 기아티 기르노 메 스틴 아티나 να γιατί πάντα τα κοπανώ 나 기아티 판다 타 코파노 γιατί έχω εγώ μεράκι 기아티 에호 에고 메라키 έχω μέσα μου σαράκι 에호 메사 무 사라키 για μια όμορφη κοπέλα π’ αγαπώ, βρε αμάν, αμάν 기아 미아 오모르피 코펠라 파가포 브라 마나 만 γι αυτήν εγώ θα τρελαθώ 기 아프틴 에고 타 트렐라토 | 내가 아테네를 떠돌며 늘 술을 마시는 이유는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에요 연민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인 때문이죠, 아아 정말 그녀 때문에 난 미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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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α γιατί περνώ απ’ τη γειτονιά σου 나 기아티 페르노 아프티 기토니아 수 να γιατί σε φέρνω απ’ το κοντό 나 기아티 세 페르노 아프 토 콘도 γιατί μ’ έκανες μικράκι 기아티 메카네스 미크라키 κι έχω το διπλό φαρμάκι 키 에호 토 디플로 파르마키 για μια νύχτα που σε γνώρισα κι εγώ, βρε αμάν, αμάν 기아 미아 니흐타 푸 세 그노리사 키 에고 브라 마나 만 ζαλίστηκα πια δε βαστώ 잘리스티카 피아 데 바스토 | 내가 당신 집 근처를 지나가며 지름길을 택하는 이유는 당신이 날 작게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나의 쓰라림은 두 배에요. 내가 당신을 만난 어느 날 밤, 아아 정말 어지러워요, 난 더는 견딜 수 없어요 |
Να γιατί γυρίζω με τ’ αμάξι 나 기아티 기리조 메 타막시 να γιατί σιγά σιγά περνώ 나 기아티 시가 시가 페르노 για ένα σου γλυκό φιλάκι 기아 나 수 글리코 필라키 για να φύγει το φαρμάκι 기아 나 피기 토 파르마키 γιατί εσένα κοπελιά μου αγαπώ, βρε αμάν, αμάν 기아티 에세나 코펠리아 무 아가포 브라 마나 만 στο ξαναλέγω σ’ αγαπώ 스톡 사나레고 사가포 | 내 차 안에서 두리번거리며 천천히 지나가는 이유는 당신의 달콤한 키스 때문이에요 쓰라림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죠 나의 여인이여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아아 정말 다시 한 번 말할 게요, 당신을 사랑해요 |
작곡가 치차니스의 라이브 (70년대 말~80년대 초)
안젤라 오르파누
소피아 메르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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