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고스 달라라스 (피레우스, 1949~ ) |
작사: Pythayoras 작곡: Apostolos Kaldaras 노래: Giorgos Dalaras & Giannis Fertis (내레이션) * <소아시아>: 스미르나 참사 50주년(1972년)에 작사가 피타고라스와 작곡가 칼다라스가 11곡으로 만든 앨범. 이주자의 애환을 그린 내용으로, 달라라스가 8곡을, 알렉시우가 3곡을 불러 그리스 음반사에서 첫 골든 디스크가 되었다. * 앨범 <소아시아>의 열 번째 곡. '이스탄불 학살'을 그린 노래. * 노래 형식: A-B-C-C--C-C
|
Σαν ήμουνα παιδί κι εγώ 산 이무나 패디 켸고 φτερούγισα απ’ την κούνια 프테루기사 프틴 구니아 όμως μαχαίρια έβλεπα 오모즈 마해리아 에블레파 στης Πόλης τα καντούνια 스티스 폴리스 타 칸두니아 | 내가 아이였을 때였어요 그네를 타고 날고 있다가 칼부림을 보았어요 도시(이스탄불)의 거리에서
|
Κυνηγημένος μιαν αυγή 키니기메노즈 미안 아브기 ετράβηξα τους δρόμους 에트라빅사 투스 드로무스 φωτιά στα πόδια μου η γη 포티아 스타 포디아 무 이 기 κι η μοναξιά στους ώμους 키 모낙시아 스투 소무스 | 어느 날 새벽에 쫓겨 거리를 이리저리 내달렸어요 내 발 밑의 땅은 불길 내 어깨엔 외로움
|
|
Φέρτε μου νερό να ξεδιψάσω 페르테 무 네로 낙 세딥사소 και μια πέτρα για να ξαποστάσω 캐 미아 페트라 기아 낙사포스타소 τι να θυμηθώ τι να ξεχάσω 티 나 티미토 티 낙 세하소 απ’ όσα πέρασα 아포사 페라사 | 갈증을 달랠 물을 내게 줘요 내가 쉴 바위를 하나 줘요 내가 간직해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내가 거쳐 온 것들에서 |

골든 디스크를 받은 작사가, 작곡가, 가수(왼쪽: 알렉시우와 달라라스)

이스탄불 학살: 1955년 9월 6~7일 가짜 뉴스에 분노한 터키군중이 소수 그리스인들을 공격하여 수십 명을 죽이고 재산을 강탈한 사건. 이를 계기로 터키 내 그리스인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