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스 크실루리스 (아노기아, 1936~1980)
| 작사: Vitsentzos Kornaros 작곡: Hristodoulos Halaris 노래: Nikos Xylouris * 니코스 크실루리스: 크레타의 대천사로 불리며, 1966년 산레모가요제에 참가하여 1위를 차지. 폐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남. * 무당이 주문을 외는 듯한 노래. * 앞의 두 노래처럼 서사적이어서 가사가 길다. |
Τ άκουσες, Αρετούσα μου, τα θλιβερά μαντάτα; 타쿠세 사레투사 무 타 틀리베라 만다타 ο Kύρης σου μ' εξόρισε εις τση ξενιτιάς τη στράτα; 오 키리 수 멕소리세 스칙 세니티아스 티 스트라타 TTέσσερεις μέρες μοναχά μου 'δωκε ν' ανιμένω, 테세리스 메레스 모나하 무 도케 나니메노 κι αποκεί να ξενιτευτώ, πολλά μακρά να πηαίνω. 키 아포키 낙 세니테프토 폴라 마크라 나 피애노 Kαι πώς να σ' αποχωριστώ, και πώς να σου μακρύνω, 캐 포스 나 사포호리스토 캐 포스 나 수 마크리노 και πώς να ζήσω δίχως σου το χωρισμόν εκείνο 캐 포스 나 지소 디호스 수 토 호리스몬 에키노 | 나의 아레투사여, 당신은 슬픈 소식을 들었나요 그대의 전하께서 날 낯선 거리로 추방했어요 그는 머무를 시간으로 나흘만을 내게 주었어요 그 다음엔 해외에 나가 살아야 해요, 먼 곳으로 가야 해요 어떻게 당신과 헤어질까요, 어떻게 당신을 떠날까요 어떻게 당신 없이 살까요, 이별은 다가오는데 |
Kατέχω το κι ο Kύρης σου γλήγορα σε παντρεύγει, 카테호 토 키 오 키리 수 글리고라 세 판드레브기 Pηγόπουλο, Aφεντόπουλο, σαν είσαι συ, γυρεύγει. 리고풀로 아펜도풀로 산 이새 시 기레브기 Kι ουδέ μπορείς ν' αντισταθείς, σα θέλουν οι Γονείς σου 캐 덴 보리스 난디스타티 스타 텔룬 이 고니 수 νικούν τηνε τη γνώμη σου κι αλλάσσει η όρεξή σου. 니쿤 디네 티 그노미 수 캴라시 이 오렉시 수 Mιά χάρη, Aφέντρα, σου ζητώ κι εκείνη θέλω μόνο, 미아 하리 아펜드라 수 지토 케키니 텔로 모노 και μετά κείνη ολόχαρος τη ζήση μου τελειώνω. 캐 메타 키니 올로하로스 티 지시 무 텔리오노 Tην ώρα π’αρραβωνιαστείς, να βαραναστενάξεις, 틴 오라 파라보니아스티스 나 바라나스테낙시스 κι όντε σα νύφη στολιστείς, σαν παντρεμένη αλλάξεις, 키 온데 사 니피 스톨리스티 산 판드레메니 알락시스 | 난 물론 당신 주인이 곧바로 당신을 당신 같은 젊은 왕자나 귀족과 결혼시킬 거라는 걸 알아요. 그는 누군가를 찾고 있어요 당신이 부모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것도 확실해요 그들은 당신 마음을 누르고 곧 당신의 취향을 바꿀 거니까요 하나만 당신에게 부탁할 게요, 이것만 난 원해요 그 다음에 난 아주 흡족한 채로 내 생을 마감할 거예요 약혼한 후 힘들어할 때 그리고 신부 모습으로 꾸밀 때, 유부녀로 바뀔 때 |
ν' αναδακρυώσεις και να πεις· "Pωτόκριτε καημένε, 나 나다크리오시스 캐 나 피스 로토크리테 카이메네 τα σού τασσα λησμόνησα, τα θέλες μπλιό δέ έναι 타 수 탁사 리스모니사 타 텔레스 플리오 덴 에내 Kαι κάθε μήνα μιά φορά μέσα στην κάμαρά σου, 캐 카테 미나 미아 포라 메사 스틴 카마라 수 λόγιασε τά'παθα για σε, να με πονεί η καρδιά σου. 로기아세 타 파타 기아 세 나 메 포니 이 카르디아 수 Kαι πιάνε και τη ζωγραφιά, που'βρες στ' αρμάρι μέσα, 캐 피아네(세) 캐 티 조그라피아 푸 브레 스타 르마리 메사 και τα τραγούδια, που'λεγα, κι οπού πολλά σου αρέσα', 캐 타 트라구디아 풀레가 키 오푸 폴라 수 아레사 | 저주하며 이렇게 말해줘요. “뻔뻔한 자여, 난 당신을 잊었어요. 더는 당신을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당신 방에서 그것을 당신에게 말해 줘요. 당신 마음이 아프지 않도록 그리고 창고에서 그림을 찾아 손에 들어요 그리고 내가 불러 당신 맘에 들었던 노래들을 |
και διάβαζέ τα, θώρειε τα, κι αναθυμού κ' εμένα, 캐 디아바제 타 토리에 타 키 아나티무 케메나 πως μέ ξορίσανε μακρά στα ξένα 포스 멕소리사네 마크라 스탁 세나 Kι ας τάξω ο κακορίζικος, πως δε σ' είδα ποτέ μου, 키 아스 탁소 오 카코리지코스 포스 데 시다 포테 무 μα ένα κερίν αφτούμενον εκράτουν, κ' ήσβησέ μου. 마 에나 케린 아프투메논 에크라툰 키스비세 무 Κι'ας τάξω πως επιάστηκα 'πο μιάς γυναίκας τρίχα 키아스 탁소 포 세피아스티카 포 미아스 기내카스 트리하 κι΄ ήσπασε η τρίχα κι'ήχασα στον κόσμο ό,τι κι αν είχα 키 스파세 이 트리하 키 하사 스톤 코즈모 티 키 안 이하 Λησμόνησε παντοτινά και διώξε κάθε ελπίδα 리즈메니세 판도티나 캐 디옥세 카텔 피다 και πες πως δε με γνώρισες μήτε κι'εγώ πως σ'είδα 캐 페스 포스 데 메 그노리세스 미테 켸고 포 시다 | 그것들을 읽어요, 그것들을 보아요, 그리고 날 저주해요 내가 오랫동안 외국에 추방되었다는 사실을 저주해요 그리고 나쁜 남자여 난 당신을 만난 적이 없어라고 말해요 하지만 내가 손에 들었던 초는 이제 영원히 꺼졌어요 내가 맹세하도록 해요. 내가 한 여자의 머리카락만을 쥐고 있었다고 그 머리카락을 빼앗겨, 내가 이 세상에서 가진 모든 걸 잃었다고 그리고 영원히 잊어줘요. 모든 희망을 지워요 그리고 날 안 적도 본적도 없다고 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