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보다 넓은 마리아 I platytera ton ouranon (1986)

마리아 파란두리 (아테네, 1947~ )   작사: Nikos Gatsos 작곡: Manos Hatzidakis 노래: Maria Farantouri   * 번역하기 어려운 시   Εγώ σ’ ανάστησα με χώμα και νερό 에고 사나스티사 메 호마 캐 네로 χελιδονάκι να `σαι μα κι αγρίμι 헬리도나키 나 새 마 캬그리미 να σ’ έχω αλφαβητάρι στον καιρό 나 세호 알파비타리 스톤 개로 κι ανέσπερο καντήλι μες στη μνήμη. 캬네스페로 칸딜리 메 스티 므니미   난 그대를 흙과 물로 길렀다   그대는 작은 제비였지만 거칠기도 했다   내겐 때마침 작은 알파벳과   꺼지지 않는 등불이 기억 속에 있다     시인 가초스와 작곡가 하지다키스       Μα εσύ γυρεύοντας του ονείρου την πηγή 마 에시 기레본다스 투 오니루 틴 비기 κοντά στων Ουρανών την Πλατυτέρα 콘다 스톤 우라논 티 블라티테라 βρήκες φτερά κι αρνήθηκες τη γη 브리케스 프테라 캬르니티케스 티 기 τη σκοτεινή την πρώτη μας μητέρα. 티 스코티니 딘 브로티 마스 미테라   하지만 그대는 꿈의 근원을 찾아   ‘하늘보다 넓은 마리아’ 가까이에서   날개를 발견하여 이 땅을 떠났다   우리의 원초적인 어두운 어머니를 떠났다     나나 무스쿠리      워싱턴 성 니콜라스 성당의 '플라티테라'(Platytera, 하늘보다 넓은 마리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니콜라스 대성당의 플라티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