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파란두 리 ( 아테네 , 1947~ )
작사 : Franco Corlianò
작곡 : Franco Corlianò
노래 : Maria Farantouri
고대 그리스 식민지 ( 마그나 그라키아 ) 였던 이탈리아 남부 , 특히 살렌토와 칼라브리아에는 아직도 그리스인들이 정체성을 유지하며 소수민족 (Griko) 으로 살아가고 있다 . 이 노래는 그들 중 한 사람인 코를리아노 (1948~2015) 가 1972 년에 만든 7 절의 노래로 , 원제는 ‘ 통곡 ’(Klama) 이다 . 가장을 독일에 광부로 떠나보내는 가족의 심정을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 그리스 본토에서는 ‘지중해 의 존 바에즈 ’ 라 불리는 마리아 파란두리가 4 절(1,3,5,6절)로 줄여 불렀다 .
Τέλω να μπριακεφτώ να μη πενσέφσω
텔로 나 브리아케프토 나 미 벤세프소
να κλάφσω τσαι να γελάσω τέλω αρτεβράι
나 클라프소 재 나 겔라소 텔라 테브라이
μα μάλι ’ αράτζια έβο ε ’ να κανταλίσω
마 말리 라지아 보 에나 칸달리소
στο φέγγο ε να φωνάσω : « ο άντρα μου πάει »
스토 펭고 에나 포나소 안드라 무 파이
άντρα μου πάει άντρα μου πάει
안드라 무 파이 안드라 무 파이
취하고 싶어요 , 생각하기도 싫거든요
울고 싶어요 , 웃고 싶어요, 오늘밤
화를 많이 내며 노래할 거예요
그리고 달에게 외치고 싶어요 . “ 내 남편이 떠나요 !”
“ 내 남편이 떠나요 !” “ 내 남편이 떠나요 !”
Τσ ’ ε οι αντρώποι στε μας πάνε στε ταράσσουνε
재 이 안드로피 스테 마스 파네 체 타라수네
ν ’ άρτει καλοί ους τωρούμε του σ ’ ένα χρόνου
나르티 칼리 우스 토루메 투 세나 크로누
Έτο ε ζωή μα ε του , ε ζωή , Κριστέ μου ;
에토 에 조이 마 에 투 에 조이 크리스테 무
Μας πα τσαι στη Γκερμάνια κλαίοντα μα πόνο
마스 파 재 스티 제르마니아 클래온다 마 포노
κλαίοντα μα πόνο κλαίοντα μα πόνο
클래온다 마 포노 클래온다 마 포노
우리 남자들은 떠나고 , 우린 혼자예요
만사가 잘 되면 , 우린 1 년 안에 다시 볼 거예요
이게 우리 삶인가요 ? 이게 삶인가요 , 신이시여
그들은 독일로 떠나고 있어요 , 고통스럽게 울며
고통스럽게 울며 고통스럽게 울며
VIDEO
마리아 파란두리
« Τάτα γιατί εν να πάει , πέ μα γιατί ;»
타타 기아티 에 나 파이 페 마 기아티
Γιατί έτο έν ’ ναι ζωή μαρά παιδία
기아티 투 에내 조이 마라 패디아
ο τεκούντη πολεμά τσ ’ ιδρώνει
오 데쿠디 폴레마 지드로니
να λιπαριάσει ου σινιούρου μου τη φατία
나 리파리아 수 지니우루 무 티 파티아
μου τη φατία μου τη φατία
무 티 파티아 무 티 파티아
“ 아빠 , 왜 가야 해 ? 말해 봐 , 왜 ?”
이게 삶이니까 , 내 가련한 애들아
가난한 자는 일하며 땀 흘린단다
일해서 사장을 배부르게 하려고
배부르게 하려고 , 배부르게 하려고
Στέκω τη μπάντα τσαι στέκω εντώ σόνο
스테코 디 반다 재 스테코 에도 소노
Στέω ττουμμα σα τσαι στε , πένσεω στο τρένο
스테오 투마 사 재 스테 펜제오 스토 트레노
πένσεω στο σκοτεινό και στη μινιέρα
펜제오 스토 스코티노 캐 스티 미니에라
που πολεμώντα ετσεί πεθαίνει ο γένο
푸 폴레몬다 에지 페쌔뇨 게노
πεθαίνει ο γένο πεθαίνει ο γένο
페쌔뇨 게노 페쌔뇨 게노
나는 합창을 들어요 , 노래를 들어요
난 당신과 함께 여기 있지만 기차도 생각해요
난 광산과 그 어둠을 생각해요
그곳에선 가난한 사람이 혹독하게 일하다 죽어요
혹독하게 일하다 죽어요 , 혹독하게 일하다 죽어요
VIDEO
하리스 알렉시우
VIDEO
the Arakne Mediterrannea(‘ 지중해의 거미 ’) 와 Encardia
VIDEO
Encardia:
앞부분의 화면은 시인, 화가, 철도노동자인 작곡가 프랑코 코를리아노
Franco Corlianò : Le prefiche (애도하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