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리스 비티코치스 (아테네, 1922~2005)
| 작사: Kostas Virvos 작곡: Grigoris Bithikotsis 노래: Grigoris Bithikotsis * 하지토마스: 사람 이름. * 바글라마: 부주키의 축소형 (옆 사진).
* 후렴의 여가수가 <외국기 달린 배>에 나오는 동영상의 불라 기카 (Voula Gika, 피레우스, 1933~ ) |
Ο κυρ Θάνος πέθανε παραπονεμένος 오 키르 타노스 페타네 파라포네메노스 ώρα δυο στο καπηλειό του Χατζηθωμά. 오라 디오 스토 카필리오 투 하지토마 Τελευταία πέρναγε φτώχειες ο καημένος 텔레프태아 페르나게 프토히에 소 카이메노스 κι είχε βάλει ενέχυρο και τον μπαγλαμά. 키 이헤 발리 에네히로 캐 톤 바글라마 | 타노스씨가 한탄하며 죽었어요 두 시에 하지토마스의 술집에서요 가엾은 그는 말년에 가난에 시달렸어요 바글라마마저 전당포에 맡겼어요 |
[후렴] Τον μπαγλαμά, τ’ αδέρφι του 톤 바글라마 타데르피 투 που τού `φτιαχνε το κέφι του 푸 투 프티아흐네 토 케피 투 ενέχυρο τον έδωσε 에네히로 톤 에도세 και ο κυρ Θάνος έσβησε. 캐 오 키르 타노스 에즈비세 | 그의 형제나 다름없는 바글라마는 그의 기분을 좋게 했지만 그것을 전당포에 맡긴 채 타노스 씨는 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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Κάποιος αν του πλήρωνε κάτι λίγα χρέη 카피오 산 두 플리로네 카티 리가 흐레이 θα `χε τ’ οργανάκι του, θα `ταν στη ζωή. 타 헤 토르가나키 투 타 탄 스티 조이 Μα κανείς δεν ρώτησε, τάχα γιατί κλαίει. 마 카니스 덴 로티세 타하 기아티 클래이 Τον καημό του αλλουνού ποιος τον εννοεί; 톤 가이모 투 알루누 피오스 톤 에노이 | 누군가 그에게 돈을 조금 빌려줬더라면 자신의 악기를 갖고서 더 살았을 거예요 왜 우는지 묻는 사람은 곧바로 다른 사람의 근심을 이해할 거예요 |
코스타스 카라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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