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파란두리 (아테네, 1947~)
| 작사: Federico Garcia Lorca 작곡: Mikis Theodorakis 노래: Maria Farantouri * 스페인 시인 로르카(1898~1936)의 시집 <집시 발라드>(Romancero giatano, 1928, 18편)에서 오디세아스 엘리티스가 그리스어로 옮기고 테오도라키스가 곡을 붙인 일곱 노래 중 하나. * 판데르미: 집시 여인의 이름. * 1971년 클래식 기타리스트 존 윌리엄스의 반주로 부른 곡이 서정적. |
Σκάβουν το χώμα οι πετεινοί 스카분 도 호마 이 페티니 σκάβουν ζητώντας την αυγή 스카분 지톤다스 틴 아브기 την ώρα που στα σκοτεινά 틴 오라 푸 스타 스코티나 βγαίνει η Παντέρμη και γυρνά. 브개니 이 판데르미 캐 기르나 | 새들이 땅을 파요 새벽을 찾으면서 파요 그때 어둠 속에서 판데르미가 나와 돌아다녀요 |
Μαύρη μαυρίλα είν' η ψυχή της 마브리 마브릴라 이니 프시히 티스 κι ωχρό μπακίρι το πετσί της 키 오흐로 바키리 토 페치 티스 τα στήθια της ωσάν τ' αμόνια 타 스티씨아 티스 오산 다모니아 που τα χτυπούν χωρίς συμπόνια. 푸 타 흐티푼 호리스 심보니아 | 그녀의 영혼은 검디검고 그녀의 피부는 옅은 구릿빛이에요 그녀의 가슴은 모루 같아 사정없이 두들겨 맞아요 |
- Παντέρμη, τι ζητάς εδώ 판데르미 티 지타스 에도 μόνη σου δίχως σύντροφο; 모니 수 디호스 신드로포 | - 판데르미여, 여기에서 뭘 찾고 있나요? 그대 홀로 친구도 없이 |
- Κι αν είναι κάτι που ζητώ 키 안 이내 카티 푸 지토 πες μου, σε γνοιάζει εσένανε; 페즈 무 세 그니아지 에세나네 Ζητάω εκείνο που ζητώ 지타오 에키노 푸 지토 ζητάω την ίδια εμένανε. 지타오 틴 이디아 에메나네 | - 그게 내가 찾고 있는 뭔가라면 말해봐요, 그대는 그것에 관심이 있는가요? 내가 찾고 있는 것을 난 찾아요 난 그녀를 내 것으로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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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Παντέρμη, πες ποιος ο καημός σου 판데르미 페스 피오스 오 카이모스 수 ποιος ο αγιάτρευτος καημός σου; 피오스 오 아기아트레프토스 카이모스 수 | - 판데르미여, 그대 근심이 뭔지 내게 말해요 고칠 수 없는 그대의 근심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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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Ποιός ο καημός μου; 피오스 오 카이모즈 무 Μαύρη πίσσα εγίνη η λινή μου η πουκαμίσα 마브리 피사 에기니 이 리니 무 이 푸카미사 και μες στο σπίτι σαν τρελλή 캐 메스 토 스피티 산 드렐리 σούρνω το ξέπλεκο μαλλί. 수르노 톡 세플레코 말리 | - 나의 근심은 무엇인가요? 나의 린네르 셔츠는 검은 타르가 되었어요 집에서는 미친 여자처럼 난 느슨한 양털을 팽팽히 당겨요 |
- Παντέρμη, λούσε το κορμί σου 판데르미 루세 토 코르미 수 λουσ' το χελιδονόνερο 루스 토 헬리도노네로 κι άσε κυρά μου την ψυχή σου 키 아세 키라 무 틴 프시히 수 άσ τη να βρει αναπαμό. 아스 티 나 브리 아나파모 | - 판데르미여, 그대 몸을 씻어요 연미복을 씻어요 그리고 그대 영혼을 나의 주인이 되게 해요 안식을 찾도록 해요 |
Άχου, τσιγγάνικες ψυχές 아후 칭가니케스 프시헤스 κι ολόκρυφες νεροσυρμές 키 올로크리페즈 네로시르메스 * πίκρες μαζί και θάματα 피크레즈 마지 캐 타마타 στα μακρινά χαράματα. 스타 마크리나 하라마타 | 아, 집시의 영혼들 그리고 아주 은밀한 물의 열차들 치명적이기도 한 쓰라림은 긴 새벽 속에 있어요 |
라이브 (1967)
아를레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