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하스킬 (테살로니키, 1918~1954)
| 작사: Apostolos Kaldaras 작곡: Apostolos Kaldaras 노래: Stella Haskil
* 그리스 내전 때 쓰인 곡으로 원제는 ‘예디(Yedi Kule)에 밤이 왔어요’이다. 예디는 정치범을 수용하던 테살로니키의 감옥. 그리스 명칭은 '엡타피르기오'(Eptapyrgio, 일곱 탑의 요새)로 비잔틴, 오스만 제국의 요새였다. * 그리스 내전: 1946년에서 1949년 사이에 영국, 미국의 지원을 받은 그리스 정부군과 그리스 공산당의 군사 조직으로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의 지원을 받은 그리스 민주군이 싸운 내전(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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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ύχτωσε χωρίς φεγγάρι 니흐토세 호리스 펭가리 το σκοτάδι είναι βαθύ 토 스코타디 이내 바티 κι όμως ένα παλληκάρι 키 오모 세나 팔리카리 δεν μπορεί να κοιμηθεί 덴 보리 나 키미티
| 밤이 왔어요, 달빛도 없이 어둠은 깊지만 한 젊은이는 잠들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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Άραγε τι περιμένει 아라게 티 페리메니 απ’ το βράδυ ως το πρωί 아프 토 브라디 오스 토 프로이 στο στενό το παραθύρι 스토 스테노 토 파라티리 που φωτίζει με κερί 푸 포티지 메 케리 | 그는 뭘 기다리고 있을까요 저녁부터 새벽까지 좁은 창문에서 촛불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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Πόρτα ανοίγει πόρτα κλείνει 포르타 아니기 포르타 클리니 με βαρύ αναστεναγμό 메 바리 아나스테나그모 ας μπορούσα να μαντέψω 아스 보루사 나 만뎁소 της καρδιάς του τον καημό 티스 카르디아스 투 톤 가이모 | 문이 열리고, 문이 닫히고 그는 깊은 한숨을 쉬네요 나는 헤아릴 수 있길 바라요 그의 가슴의 슬픔을 |
요르고스 달라라스 (1971)

테살로니키 북동쪽 아크로폴리스에 위치한 예디 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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