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가수/∎ 1960년대

정원은 바다로 들어갔어요 O kipos empaine sti thalassa (1963)

부주키 2021. 6. 4. 12:39


작사: Odysseas Elytis

작곡: Mikis Theodorakis

노래: Dora Giannakopoulou

 


* 노벨문학상(1979) 수상자인 엘리티스의 시로 테오도라키스가 만든 노래.

* 도라 야나코풀루 (미틸리니, 1937~): 그리스 배우.

 

 

Ο κήπος έμπαινε στη θάλασσα

오 키포스 에배네 스티 탈라사

βαθύ γαρούφαλο ακρωτήρι

바티 가루팔로 아크로티리

Το χέρι σου έφευγε με το νερό

토 헤리 수 에페브게 메 토 네로

να στρώσει νυφικό το πέλαγο

나 스트로시 니피코 토 펠라고

Το χέρι σου άνοιγε τον ουρανό

토 헤리 수 아니게 톤 우라노

 

정원은 바다로 들어갔어요

 

깊은 카네이션 곶

 

신의 손은 물과 함께 떠나

 

신부의 바다를 펼쳤어요

 

당신의 손은 하늘을 열었어요

 

 

Άγγελοι μέντεκα σπαθιά

앙겔리 멘데카 스파티아

πλέανε πλάι στόνομά σου

플레아네 플라이 스토노마 수

σκίζοντας τανθισμένα κύματα

스키존다스 탄티즈메나 키마타

Στους κόρφους σου έκρυβες μια χάρη

스투스 코르푸스 수 에크리베즈 미아 하리

που ήταν το ίδιο το φεγγάρι

푸 이탄 도 이디오 토 펭가리

 

11개의 칼을 지닌 천사들은

 

당신 이름 옆에서 씻어요

 

꽃의 파도를 찢으면서

 

당신은 봉오리에 우아함을 감췄어요

 

그건 바로 달이었어요

 

 

 

Φεγγάρι εδώ, φεγγάρι εκεί

펭가리 에도 펭가리 에키

αίνιγμα διαβασμένο από τη θάλασσα

애니그마 디아바즈메노 아포 틴 탈라사

Για το δικό σου το χατίρι

기아 토 디코 수 토 하티리

ο κήπος έμπαινε στη θάλασσα

오 키포스 에베네 스티 탈라사

βαθύ γαρούφαλο ακρωτήρι

바티 가루팔로 아크로티리

 

여기에 달, 저기에 달

 

바다로부터 들은 수수께끼

 

당신을 위해

 

정원은 바다로 들어갔어요

 

깊은 카네이션 곶

 

 


영화 폭풍’(Kataigida,1965)

 


마리아 파란두리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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