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스 밤바카리스 (시로스, 1905~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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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Pipitsa Oikonomou
작곡: Spyros Peristeris
노래: Markos Vamvakaris & Apostolos Hatzihristos
* 각 절이 절반씩 반복되는 노래.
* 파살리마니: 지금은 ‘제아 만’으로 불리는 피레우스 항의 만(灣). 고대 그리스에서 아테네 해군의 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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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Αντώνης ο βαρκάρης ο σερέτης
오 안도니스 오 바르카리스 오 세레티스
έπαψε να ζει ρεμπέτης
에팝세 나 지 렘베티스
θέλει πλούτη και παλάτια
텔리 플루티 캐 팔라티아
και της Κάρμεν τα δυο μάτια
캐 티스 카르멘 다 디오 마티아
| 어부 안도니스, 뱀 같은 사람
렘베티스로 사는 걸 그만두고
부와 왕궁을 원하고
카르멘의 두 눈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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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παράτησε τη βάρκα στο λιμάνι
에파라티세 티 바르카 스토 리마니
κάτω στο Πασαλιμάνι
카토 스토 파살리마니
τραγουδάει κι όλο πίνει
트라구다이 키 올로 피니
ταυρομάχος πάει να γίνει
타브로마호스 파이 나 기니
| 항구에 배를 세우고
아래 파살리마니에다
노래를 부르며 종일 술을 마셔요
투우사는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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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α ο άκαρδος ο ταύρος τον σκοτώνει
마 오 아카르도 소 타브로스 톤 스코토니
και στη γη τονε ξαπλώνει
캐 스티 기 토넥 사플로니
σαν τον βλέπει η Κάρμεν κλαίει
산 돈 블레피 이 카르멘 글래이
πάει κοντά του και του λέει
파이 콘다 투 캐 투 레이
| 하지만 무자비한 황소가 그를 죽여요
그리고 땅바닥에 그는 누워있어요
카르멘이 그를 보고 울며
그의 가까이에 가서 그에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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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χ Αντώνη μου, βαρκάρη μου σερέτη
아흐 안도니 무 바르카리 무 세레티
τώρα μένω νέτη σκέτη
토라 메노 네티 스케티
μες στον κόσμο η καημένη
메 스톤 고즈모 이 카이메니
χήρα παραπονεμένη
히라 파라포네메니
| 아, 나의 어부 안도니스, 뱀 같은 남자
아직 난 젊은데
세상에서 불행한 여인이고
비탄에 빠진 미망인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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